사위의 불륜을 의심해 아무 죄도 없는 여대생 살해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영남제분 회장 부인이 거짓 병을 핑계로 형집행 정지를 받아 VIP병실에서 호사스런 생활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MBN SBS 갈무리) ⓒ 뉴스1 딸이 세상을 떠난 뒤 14년간 고통속에 살던 어머니가 2016년 2월, 영양실조로 숨진 채 발견됐다. (MBN 갈무리) ⓒ 뉴스1 영남제분 사모님이 병을 핑계로 형집행 정지를 받은 뒤 VIP 병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 (SBS 갈무리) ⓒ 뉴스1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 주범인 C 씨(68·여)의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66)이 2013년 9월 1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을 찾았다가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2013.9.3 ⓒ 뉴스1 DB관련 키워드영남제분사건여대생청부살해현직판사사위불륜의심영남재분회장부인이화여대3년생사위와이종사촌사돈처녀박태훈 선임기자 유영하 "한동훈, 대선후보 경선 땐 탈락할 것…박근혜 말 전하기 어렵다"김경율 "尹, 얼마나 사람 없으면 석동현이 변호…조국은 잡범, 양심수 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