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내놓으라"며 여성 운전자 폭행하고 차량 탈취…잡히자 "내가 왜 그랬는지"

심야에 여성 운전자 2명 상대로 잇따라 범행…처음엔 대리인줄

밤 늦은 시간 여성운전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왼쪽 사진 붉은 선)을 타 한 남성이 차량에 올라탔다. 이후 '차 키를 내 놓아라'며 여성 운전자를 마구 폭행(오른쪽 사진)했다. (서울경찰청  SNS 갈무리) ⓒ 뉴스1
밤 늦은 시간 여성운전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왼쪽 사진 붉은 선)을 타 한 남성이 차량에 올라탔다. 이후 '차 키를 내 놓아라'며 여성 운전자를 마구 폭행(오른쪽 사진)했다. (서울경찰청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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