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고 황영옥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김학진 기자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피지컬100' 우승 아모띠 "의사도 모르는 질병으로 혈소판 수혈…최악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