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아파트를 맨발로 뛰어다니며 주민들을 대피시킨 청년 우영일씨(23). (KBS 갈무리)(KBS 갈무리)관련 키워드강서구맨발의인방화동맨발의인방화동아파트화재김송이 기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