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서울 계량기 동파 28건…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시, 거리노숙인에 임시주거지·응급 잠자리 제공
한파저감시설 3890곳……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최강 한파가 이어진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골목길 계단이 꽁꽁 얼어 붙어 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24.1.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최강 한파가 이어진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골목길 계단이 꽁꽁 얼어 붙어 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24.1.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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