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입에 테이프, 짐짝처럼 환자 질질 끌고 다닌 요양병원 간병인

인천의 한 요양병원 간병인이 80대 치매환자입에 테이프를 붙여 놓는가 하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뇌질환자를 짐짝처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녔다. (KBS 1TV 갈무리) ⓒ 뉴스1
인천의 한 요양병원 간병인이 80대 치매환자입에 테이프를 붙여 놓는가 하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뇌질환자를 짐짝처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녔다. (KBS 1TV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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