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야심작' 기후동행카드 출격…'알뜰교통카드'보다 낫나

27일부터 시범 운영…서울 시내 대중교통 대상
한 달에 버스만 42번 타면 합리적…상황마다 달라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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