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는 사업장 알선···해외는 어떻게 임금체불 대응하나

[이주노동자의 눈물]④ 임금체불 당해도 공적 기관 안 찾는다
노동자 생활보호에 집중한 독일·일본…처벌 강화한 미국·영국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 전태일 동상 앞에서 이주노동자들이 2021 세계노동절 메이데이를 앞두고 인종차별 중단, 차별금지법 제정, 사업장 이동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4.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 전태일 동상 앞에서 이주노동자들이 2021 세계노동절 메이데이를 앞두고 인종차별 중단, 차별금지법 제정, 사업장 이동 자유 보장, 노동허가제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4.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새해가 되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활짝 웃는 사진이 언론에 실립니다. 그들은 '다문화'의 상징으로 소개됩니다. 그러나 임금을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들은 남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2023년 기준 한국 이주노동자의 체불임금액 추정치는 1300억원에 달합니다. 은 이주노동자의 임금 체불 실태와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추적했습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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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열린 '착취와 무권리의 고용허가제를 말한다' 이주노동자 증언대회에서 께오짠티 캄보디아 노동자가 발언하고 있다. 2021.8.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열린 '착취와 무권리의 고용허가제를 말한다' 이주노동자 증언대회에서 께오짠티 캄보디아 노동자가 발언하고 있다. 2021.8.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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