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원 떼인 이주노동자…그는 체불 임금 왜 못 받았나

[이주노동자의 눈물]②"농업 분야 근로·휴게시간 규정 대상서 제외"
"체류권 박탈 감수하고 진정·소송…임시 비자는 취업 안 돼 막막"

편집자주 ...새해가 되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활짝 웃는 사진이 언론에 실립니다. 그들은 '다문화'의 상징으로 소개됩니다. 그러나 임금을 받지 못한 이주 노동자들은 남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2023년 기준 한국 이주노동자의 체불임금액 추정치는 1300억원에 달합니다. 은 이주노동자의 임금 체불 실태와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추적했습니다.

지난 19일 방문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지구인의 정류장' 사무실 출입구 계단 모습
지난 19일 방문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지구인의 정류장' 사무실 출입구 계단 모습

지난 19일 방문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지구인의 정류장' 입구에 붙은 포스터.
지난 19일 방문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이주노동자 인권단체 '지구인의 정류장' 입구에 붙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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