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상문을 온몸으로 막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항공기 비상문이 열린 상황에서 여성 승무원이 두 팔을 벌려 입구를 몸으로 막고 있었다"고 전했다. (독자 제공) 2023.5.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국토교통부행정예고이륙전비상문개방금지안내방송금연전자기기금지방송과함께.12월14일까지입법예고박태훈 선임기자 신동욱 "김건희 선거 개입? 그 똑똑한 이준석도 아니라고 했다"신장식 "조국, 징역 2년 받으면 감옥서 스쾃하고 나와 다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