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박왕열, 1년 거래액만 4000억원…교도소서 테니스 치며 조직 지휘"

3대 마약왕 중 사라金, 탈북마약왕崔는 송환, 朴만 남아

마약용 박왕열씨가 JTBC 취재진에게 '보험든 뒤 차로 밀어버리면 징역 1년형 밖에 살지 않는다'며 청부살해를 지시할 수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jtbc 갈무리) ⓒ 뉴스1
마약용 박왕열씨가 JTBC 취재진에게 '보험든 뒤 차로 밀어버리면 징역 1년형 밖에 살지 않는다'며 청부살해를 지시할 수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jtbc 갈무리) ⓒ 뉴스1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부와 3년간 공조한 끝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출해 판매하던 '동남아 마약왕' 사라 김씨(47)를 호찌민 현지에서 붙잡아 2022년 7월 19일 국내로 송환했다. 사진은 한국 수사관이 베트남 경찰로부터 사라 김 신병을 인도받는 모습. (경찰청 제공) 2022.7.19/뉴스1 ⓒ 뉴스1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부와 3년간 공조한 끝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출해 판매하던 '동남아 마약왕' 사라 김씨(47)를 호찌민 현지에서 붙잡아 2022년 7월 19일 국내로 송환했다. 사진은 한국 수사관이 베트남 경찰로부터 사라 김 신병을 인도받는 모습. (경찰청 제공) 2022.7.19/뉴스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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