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는 병원에서 처음 도주할 때 훔친 남색 병원복을 입고 있었으나 이후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법무부 제공) /뉴스14일 오전 6시 반쯤 경기 안양의 한 병원에서 도주해 택시를 타고 의정부까지 이동한 김길수. (SBS 갈무리)4일 오전 11시께 창동역 인근 CCTV에 포착된 김길수. (SBS 갈무리)(SBS 갈무리)관련 키워드김길수김길수CCTV김길수행방김길수고속터미널김송이 기자 45세 유민상 "내 결정사 가입비 1360만원…장가 못 가면 계속 오른다""수능 망했어? 나가서 차에 치여 죽어"…엄마 폭언에, 아들 우울증 한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