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허브 여의도'…관광 표지판에 한글보다 영어 먼저 표기한다

서울시·영등포구, '영어 친화 환경' 조성 나서
영문 표기판 설치…부동산 계약서·병원 문진표도 배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아래 그늘을 찾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 News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아래 그늘을 찾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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