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장연 극단 시위, '영향력 축소' 불안·두려움 때문"

"지하철·버스전용차로 점거, 시민 발목 잡는 행위 중단해야"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 등 장애인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1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이송, 하차를 거부하고 있다. 2023.7.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1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이송, 하차를 거부하고 있다. 2023.7.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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