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 말해도?"…입양인의 질문, '죽음' 담던 사진작가 움직였다

[인터뷰] '해외입양인 전시회' 연 박찬호 KADU 대표
NYT가 주목한 사진작가, 해외입양인들 위로

박찬호 작가가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해외입양 예술가 작품전시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찬호 작가가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해외입양 예술가 작품전시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2018년 뉴요타임스(NYT)에 실린 박찬호 작가 사진.
2018년 뉴요타임스(NYT)에 실린 박찬호 작가 사진.

국회에서 지난달 10일부터 보름간 열린 '해외입양 예술가 작품전시회'에서 박찬호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국회에서 지난달 10일부터 보름간 열린 '해외입양 예술가 작품전시회'에서 박찬호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지난달 2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입양 70년, 해외입양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 박찬호 작가가 입양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 뉴스1
지난달 2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입양 70년, 해외입양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 박찬호 작가가 입양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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