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가야' 닦달 후회" "검사했더니 병원 가야"[위기의 10대]中

강남서 닷새간 3명 극단선택…수면 위 드러난 10대 우울증
"우울증 걸릴 수밖에"…강남에도 '사각지대' 학부모 한숨

편집자주 ...최근 닷새간 강남에서 10대 청소년 세 명이 숨지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위험신호는 이미 커져 있었다"고 한목소리를 낸다. 2019년부터 3년간 극단선택 10대 사망자는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뉴스1은 주요 사례를 분석해 청소년 극단선택 대책을 모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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