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천 버는 친구, 만날 때마다 돈 자랑"…반전 사연에 칭찬 봇물

20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오만원권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19.6.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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