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A씨는 1시간이 넘도록 고성을 지르며 갖가지 물건을 내던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김송이 기자 '이혼' 벤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됐지"…전남편 귀책 사유 밝히나"아기 울음, 측간소음 시끄럽다"…앞집女 팥·소금 뿌리고 조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