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 한반도 바다 수온 4.28도 상승…해수면 0.58m 올라간다

기상청, 해수면 온도·높이 분석 결과
"맞춤형 기후 위기 적응 정책 필요"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얇은 옷차림을 입은 시민이 러닝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얇은 옷차림을 입은 시민이 러닝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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