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후수장 "기후변화로 침몰국 발생…기후이주 대비해야"

크리스틴 틸리 기후변화대사 "韓 원하는 방식의 협력 강화"
청정에너지·저탄소에 20.6조 투여…2026년 COP31 추진

크리스틴 틸리 호주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 주한 호주 대사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4.10.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크리스틴 틸리 호주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 주한 호주 대사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4.10.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9월 11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COP29 기후 회의를 위해 건물이 리모델링되고 있다. 2024.10.31/뉴스1 ⓒ AFP=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9월 11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COP29 기후 회의를 위해 건물이 리모델링되고 있다. 2024.10.31/뉴스1 ⓒ AFP=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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