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로 만든 '고층 빌딩·옷'…1석 2조 효과 누린다

[북유럽발 기후 미래] ⑤폐목재 활용, 티셔츠·드레스 만들어
목재, 철근보다 화재 시 강도 높아…탄소 다배출 콘크리트 대안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록사나 바르비에루 '트리 투 텍스타일'(Tree to Textile) 대표가 지난달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본사에서 나무에서 뽑은 섬유를 활용해 만든 드레스를 만지며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록사나 바르비에루 '트리 투 텍스타일'(Tree to Textile) 대표가 지난달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본사에서 나무에서 뽑은 섬유를 활용해 만든 드레스를 만지며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목재 기반 섬유 스타트업 '트리 투 텍스타일'이 지난달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본사에서 자사에서 뽑은 섬유(실)로 만든 의류를 소개하고 있다. 트리 투 텍스타일 측은 협력 추진 패션기업의 보안상 이유로 근접 사진 촬영은 제한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목재 기반 섬유 스타트업 '트리 투 텍스타일'이 지난달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본사에서 자사에서 뽑은 섬유(실)로 만든 의류를 소개하고 있다. 트리 투 텍스타일 측은 협력 추진 패션기업의 보안상 이유로 근접 사진 촬영은 제한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스웨덴 셸레프테오 소재 '사라 쿨투르후스' 내 '우드 호텔' 모습 ⓒ 뉴스1
스웨덴 셸레프테오 소재 '사라 쿨투르후스' 내 '우드 호텔' 모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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