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상하이 남부로…고기압 밀어올려 폭염 '부채질'

체감 35도 '후끈'…수도권·강원 계속 '장맛비'
프라피룬은 베트남 하노이 동쪽서 이틀 내 소멸 수순

22일 오후 4시20분 기준 천리안위성 2A호로 본 동아시아 주변 기압계 모습. 빨갠 원 안에 제3호 태풍 '개미' 모습(기상청 제공) ⓒ 뉴스1
22일 오후 4시20분 기준 천리안위성 2A호로 본 동아시아 주변 기압계 모습. 빨갠 원 안에 제3호 태풍 '개미' 모습(기상청 제공) ⓒ 뉴스1

22일 오후 4시 기준 태풍 '개미' 예상 이동경로(기상청 제공) ⓒ 뉴스1
22일 오후 4시 기준 태풍 '개미' 예상 이동경로(기상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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