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호두·고사리·잠자리 온다…UN 태풍위, 새 이름 공개

메기·노루 대체…힌남노·곤파스 역사 속으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 주변이 지난밤에 내린 비로 흙탕물로 변해있다. 냉천은 지난 2022년 8월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범람해 인근 아파트 주민 8명이 숨지고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2024.2.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 주변이 지난밤에 내린 비로 흙탕물로 변해있다. 냉천은 지난 2022년 8월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범람해 인근 아파트 주민 8명이 숨지고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2024.2.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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