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법원 유죄 결정 존중…해직교사 복직, 정의로운 가치"

'해직교사 부당 특별 채용'으로 대법원 유죄…직 상실
"서울 교육 새로운 길 열어…권위주의 학교문화 이제 사라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8월 29일 교육청앞에서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최종심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8월 29일 교육청앞에서 '전교조 해직교사 부당 특채' 최종심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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