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교육감 전성시대' 연 조희연…'사법리스크'에 끝내 낙마

서울 최초 3선 교육감…무상급식 확대 등 이끌어
초선 땐 '선고유예'로 회생…교사 특채로 직 상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월 18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 2심 선고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월 18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 2심 선고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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