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유보통합, 예산·인력 이관 없으면 갈등 일어날 것"[일문일답]

"교권 보호 추가 보완 입법 필요…단서 조항들 의견 반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10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10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10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교육감 3기 취임 2주년이자 서울교육을 이끌어 온 지 10주년을 맞아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의로운 차등’ 강화, 다양한 배움 지원 및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대입제도와 대학 서열화 체제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교육 10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10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교육감 3기 취임 2주년이자 서울교육을 이끌어 온 지 10주년을 맞아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의로운 차등’ 강화, 다양한 배움 지원 및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대입제도와 대학 서열화 체제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교육 10년의 성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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