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방 유학시대'…지역인재 1913명 선발, 전남대선 79%

내년 18곳 지역전형 비중 평균 60%↑…경상국립대 72.5%
최대 수혜 '충청권'…지역 명문고 합격 인원 대폭 확대 예상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최종 확정된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앞을 시민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맞서온 의협은 이날 전국 6개 권역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에고했다. .2024.5.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최종 확정된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앞을 시민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맞서온 의협은 이날 전국 6개 권역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에고했다. .2024.5.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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