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결선 65개팀 각축…19일 최종 결선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이 오는 1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이날 최종 결선에는 시도교육청별 예선 및 전국 예선을 거친 65개 팀이 각축을 벌이게 된다.

올해로 10번째인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는 지난해(165개팀)보다 2배 이상 많은 372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결선에 진출한 우수 팀 심사 외에도 창업가 강연, 진로 이야기 마당, 미래사회 체험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행사는 창업체험교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진로 이야기 마당에는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창업가 강연에는 학생 창업 유망팀 300 출신의 손호정 스마투스코리아 대표가 참여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교육부는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 체험 및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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