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로 전국 학교 134곳 피해…부산·울산·경남 61% 집중

오전 10시 기준 교육부 집계…인명피해는 없어
지붕 떨어지고 담벼락 붕괴·정전·누수 등 발생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든 6일 오전 광주 북구 일동초등학교 앞 가로수가 쓰러져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2.9.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든 6일 오전 광주 북구 일동초등학교 앞 가로수가 쓰러져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2.9.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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