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해커스토익에서 지난달 28일 치러진 토익 점수 관련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제공한다.
‘백분율 분석기’는 성적표에 기재된 RC·LC 백분율을 입력하면 파트별로 틀린 문항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토익점수 환산기’는 RC·LC 틀린 문제 개수를 입력시 자신의 점수를 성적 발표일 전에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토익 시행을 앞두고 기존 토익에서 높은 점수를 달성하려는 응시가자 늘고 있다.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파트의 문항 수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토익을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성적을 확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약파트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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