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단골 된 공수처…정치권의 '미필적 고의'[기자의눈]

쌓이는 고발 사건…대통령실 "수사 지켜봐야"지만 늑장 연임 재가
말뿐인 '공수처 수사 촉구'…검사 신분·예산 지원법 개정 절실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식에서 김진욱 초대 처장(오른쪽 두번째),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 첫번째),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제막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식에서 김진욱 초대 처장(오른쪽 두번째),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 첫번째),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제막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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