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키워드김신근유럽 간첩단55년무죄형사보상정재민 기자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사라지나…"폐지 안돼" 가처분 최종 기각대통령 부부 휴대폰 압색 요구에…법무장관 "수사팀이 알아서 할 것"관련 기사'유럽 간첩단 피해자' 김신근씨, 55년 만에 누명 벗어…무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