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홀 골퍼 눈 때린 박태환 티샷, 배상 책임 無…사고 후 숨긴 건 잘못"

"아마추어 골퍼의 슬라이스 흔해…골프장 측 주의 의무"
"사고 후 인적사항 숨기고 동반자 내세운 건 도덕적 비난 마땅"

8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선에 출전한 인천 박태환이 1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19.10.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선에 출전한 인천 박태환이 1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19.10.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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