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5일 오전 명품백 청문회 위증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검찰의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에 대한 입장발표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대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린다. 2024.9.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 깃발과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이날 대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린다. 2024.9.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최재영 목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앞에서 사법정의세우기시민행동의 윤석열 대통령 내외에 대한 샤넬 화장품 세트와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직무유기 등 고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세행은 공무원과 경제 공동체인 배우자가 받은 뇌물은 공무원 본인 범죄에 해당한다며, 뇌물성 명품백 등을 수수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은 윤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뇌물수수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발은 사세행 단독으로 진행됐다. 2024.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안)이 재적 300인, 재석 167인, 찬성 167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기결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에 불참했다.2024.9.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수용 촉구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열리는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13/뉴스1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5일 오전 명품백 청문회 위증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검찰의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에 대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5일 오전 위증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최재영김건희디올백수심위검찰뉴스1PICK관련 기사'조그마한 파우치' 박장범 청문회…"시청자 속여"vs "정식 명칭"(종합)김여사 '명품백' 이어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서울고검으로[인터뷰]전현희 "檢, 김 여사 주가조작 수사 안 하면 신뢰회복 어려워"[인터뷰] 김근식 "김 여사, 왜 명태균과 전화통화를 하나…가만히 있어야"서울의소리, 김여사 무혐의에 "재수사하라" 항고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