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이원석 "'소용돌이의 사법' 시대에도 법치주의 원칙 지켜야"

"'검찰은 만능키' '검찰 악마화' 비난 견디고 책임감으로 버텨"
"정치의 사법화 심화…양 극단 사이에서 중심 잃지 말아야"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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