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이 추진해왔던 그룹 쇄신 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사진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카카오SM시세조종하이브SM엔터테인먼트남부지법김범수홍유진 기자 눈 대신 한파 덮친 크리스마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내일날씨]"퇴근길 추워요" 강풍 동반 맹추위…빙판길 조심[퇴근길날씨]관련 기사김범수 "성실히 재판 임할 것"…김기홍 증인 불출석 '공전'(종합)카카오 김범수 보석 이후 첫 재판…"성실히 임하겠다"김범수 보석 석방에도 카카오 그룹 리스크 '첩첩산중'"카카오 김범수 보석 취소해달라" 검찰 항고…"증거 인멸 개연성"카카오 김범수 재판 관전포인트는 하이브 방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