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명품백 사건, 전담수사팀 설치 4개월 만에 마무리 수순

수심위 불기소 권고…사건 발생 2년·고발 9개월만
이원석 임기 내 매듭…후임 총장 부담 덜어 분석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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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다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2024.9.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다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2024.9.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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