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 "사회에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4.8.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김건희디올백명품백명품가방청탁금지법직권남용윤다정 기자 대법, '12월 퇴임' 김상환 대법관 후임자 선정 절차 착수이은애 헌법재판관 퇴임…"사형제 등 해결 못하고 떠나 송구"관련 기사심우정 검찰총장 오늘 취임식…산적한 과제 어떤 힌트 내놓을까'심우정호' 검찰, 시작부터 난관…김건희·문재인 사건 시험대임기 마친 이원석, 대형 수사 결단 '호평' 정치 외풍 '아쉽다''김건희 명품백 의혹' 최재영 檢 수사심의위 24일 개최'김건희 명품백' 이원석 임기 내 처리 불발…신임 총장 부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