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 "사회에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4.8.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김건희디올백명품백명품가방청탁금지법직권남용윤다정 기자 검찰, 김용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송도 테마파크부지 오염 정화명령 '불응'…부영주택 벌금형 확정관련 기사김여사 '명품백' 이어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서울고검으로'김건희 고발' 최강욱 전 의원, 내일 명품백·주가조작 항고'명태균 의혹' 눈덩이…검찰 "중앙지검, 특수본? 아직 이르다"법무장관 "중앙지검 못 믿겠다면서 왜 명태균 사건 보내라 하나"법사위, 오늘 종합감사…마지막까지 '김건희·이재명' 공방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