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 "사회에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4.8.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김건희디올백명품백명품가방청탁금지법직권남용윤다정 기자 헌재 "尹 측 계엄 관련 문건 제출 안돼…오전 9시쯤 선임계 제출"[속보] 헌재 "윤석열 측, 다른 계엄 관련 문건 제출 안돼"관련 기사'내란 혐의' 尹 변호인단 선임 착수…김홍일·석동현 물망사무실 못 꾸린 檢특수본, 김용현 '긴급체포'…이례적 '속도전' 왜?8부 능선 넘은 '尹 탄핵안'…헌재 결정 노-63일 박-91일 이번엔?'탄핵 집단 반발' 검사들 감사요구안, '與 불참 속' 본회의 통과법사위, '탄핵 집단 반발' 검사들 감사요구안 야당 주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