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113위 건설사 '해피트리' 신일 회생계획 인가

부동산 시장 침체·건설경기 악화로 재정난…작년 5월 회생 신청
'지우-현진에버빌 컨소시엄' 최종 인수예정자 확정…107억 완납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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