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직접 제기한 아시아 첫 '기후소송'…오늘 헌재 결론은

청구인 "기후변화 피해로 기본권 침해…미래세대에 부담"
정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 감안" 한제아양 "책임 떠넘기는 것 같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 헌법소원의 마지막 공개변론을 앞두고 열린 환경단체 기자회견에서 시민기후소송 청구인인 황인철 씨(왼쪽부터), 청소년기후소송 청구인 김서경 씨, 아기기후소송 청구인 한제아 양이 최후진술문을 들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 헌법소원의 마지막 공개변론을 앞두고 열린 환경단체 기자회견에서 시민기후소송 청구인인 황인철 씨(왼쪽부터), 청소년기후소송 청구인 김서경 씨, 아기기후소송 청구인 한제아 양이 최후진술문을 들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최희우 최연소 소송제기 당사자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후 헌법소원 공개변론 기자회견에서 엄마품에 안겨 웃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이른바 ‘기후 소송’에 대한 첫 공개 변론을 진행한다. 2024.4.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최희우 최연소 소송제기 당사자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후 헌법소원 공개변론 기자회견에서 엄마품에 안겨 웃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이른바 ‘기후 소송’에 대한 첫 공개 변론을 진행한다. 2024.4.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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