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흉기난동 살인예고 피의자 왕모씨(31)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왕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쯤 온라인 커뮤니티(당근마켓)에 "5일 오후 3시부터 밤 12시 사이 혜화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2023.8.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혜화역흉기난동법원항소심당근마켓노선웅 기자 '내란 중요임무' 경찰 수뇌부 조지호·김봉식, 형사25부 배당'20대 여성 BJ 살해' 40대, 항소심도 중형…징역 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