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아들의 퇴직·성과금 명목으로 약 50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곽상도대장동로비뇌물정치자금법알선수재서한샘 기자 '도이치 주가조작' 2심 유죄에 권오수·검찰, 모두 상고(종합)'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방조' 전주, 2심 유죄에 불복…대법 간다관련 기사"곽상도, 하나은행에 어떻게 영향력 행사?"…법원, 검찰에 보완 요구이재명 '대장동·위증교사·공선법' 재판부 모두 교체…재판 지연될 듯'대장동 로비' 곽상도 부자 첫 공판서 "항소심과 이중 기소" 비판(종합)'대장동 로비 의혹' 2심서 공소장 변경 놓고 검찰-곽상도측 충돌'대장동 로비 의혹' 곽상도 부자, 이번주 첫 재판[주목, 이주의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