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청 91명 중 19명 근로자 인정…"사측 변호도, 판사도 김앤장 출신"

법원, 나머지 72명 청구 기각…"증거 및 근거 부족"
원고 측, 판사·변호사 같은 로펌 "짜고 치는 고스톱"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낙인 찍는 사법행정 시스템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낙인 찍는 사법행정 시스템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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