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오늘 구속심사

경찰, 7일 구속영장 신청…계열사 동원 수십억 비자금 조성 등 혐의
영장 발부 시 2년 7개월 만에 다시 구속

병보석기간 중 거주지 제한 위반 및 허위진단서 의혹이 제기돼 보석이 취소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4일 밤 서울 중구 자택에서 나와 남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1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병보석기간 중 거주지 제한 위반 및 허위진단서 의혹이 제기돼 보석이 취소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4일 밤 서울 중구 자택에서 나와 남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1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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