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후보자 '稅테크·父찬스' 논란 "국민 눈높이 안 맞아 송구"

現 공수처 문제점 '수사력 부족'…인력 확대 등 입법·제도적 개선 필요
"정치적 간섭·외부 압력 막는 방파제 역할 할 것"…17일 청문회 예정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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