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황대한 2심도 무기징역(2보)

'배후 지목' 유상원·황은희 부부 징역 8·6년
공범 연지호 1심보다 2년 감형된 징역 23년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고인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  2023.4.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고인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 2023.4.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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