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펀드 비리' 장하원 불구속 기소…뇌물 받은 구청 직원도(종합)

연 이율 60% 채권 투자하며 부실 숨겨…100억 피해
펀드 자금 부동산 사업 투자…영장 두 차례 기각돼

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2500억 원대 피해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6.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2500억 원대 피해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6.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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