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이재명 뜻 거스를 수 있었냐"…황무성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냐"

대장동 배임·이해충돌 혐의 재판 증언…성남시 압박 有 증언
황 前사장 "공사 내 실권은 유동규, 성님시에선 당연히 이재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특혜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특혜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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