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폭행·흉기협박' 정창욱, 2심 선고 한 차례 연기 "노력하라"

법원 "피해 회복 위해 더 노력…한 번 더 기회 줄게"
피해자는 7월부터 탄원서 3차례나 제출

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 셰프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차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동료 A씨 등을 폭행하거나 폭언하고, 이들을 향해 흉기를 겨누거나 책상에 내리꽂는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 셰프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차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동료 A씨 등을 폭행하거나 폭언하고, 이들을 향해 흉기를 겨누거나 책상에 내리꽂는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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