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은 공통 목표"…특검-국회 '찰떡공조'

국조특위, 특검의 '위증죄 고발' SOS에 화답
특검 수사 성과 나면 '탄핵 가결'에도 힘 실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왼쪽)이 지난해 12월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을 찾아 박영수 특별검사(오른쪽)에게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에 대한 특검 수사 의뢰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왼쪽)이 지난해 12월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을 찾아 박영수 특별검사(오른쪽)에게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에 대한 특검 수사 의뢰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이 위원단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이 위원단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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